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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1년 07월 15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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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뿌리일반산업단지(이하 뿌리산단)의 지적도,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가 완성돼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실질적인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기존의 682필지, 962,176㎡의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288필지를 새로 작성·등록했으며 지목별로는 △공장용지 89필지(494,064.4㎡) △대지 83필지(89,118.2㎡) △도로 23필지(155,882.9㎡) △공원 22필지(172,171.3㎡) 등이다.
이번 지적공부 완성으로 부지를 분양받아 대금을 완납한 토지는 매입자 명의의 등기가 가능해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으며 산업단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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