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작가 연당 [蓮堂] 최연현

진주(珍珠)인(人) 소개

1950년 사천시 출생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진주선명여자중학교 교사 역임 진주상업고등학교 교사 역임 경남대학교 강사 역임 진주교육대학교 강사 역임 동아대학교 강사 역임 창원대학교 강사 역임 단국대학교 대학원 강사 역임

전시이력

※개인전 및 초대전 23회 서울 - 예일화랑, 종로갤러리 부산 - 한일갤러리, 롯데백화점 갤러리 창원 - 대우백화점 갤러리, 대산미술관, 창원컨벤션 진주 - 가야화랑, 경남문화예술회관 사천 - 사천문화예술회관 해인사 - 구광루갤러리 ※초대전 / 단체전 1986년 - '86 아시안게임 스포츠 미술전 초대작가 (KBS, 서울) 1991년~1996년 - 구상전 (예술의 전당, 백송화랑, 운현궁미술관, 서울) 1992년 - 오늘의 한국미술전 (예술의 전당, 서울) 1996년 대한불교조계종 달력그림 1999년 -미술로 본 20세기 인물전 (롯데화랑, 부산) 아! 대한민국 [다시 서는 한국인] (미술세계, 서울) 2003년 -지의 물성전 (종로갤러리, 서울) KOREA ART FESTIVAL (공평아트센터, 서울) 2004년 - 신수회 회원전 (갤러리 우림, 서울) 2005년 -진도 타임즈 초대전 (운림산방, 진도) 대자연전 (인사아트 프라자 갤러리, 서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아름다운 한국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전주) 2006년 -대자연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대한불교 조계종 달력그림 제작 2007년 - 경향신문사 특별초대전 (경향갤러리, 서울) 2009년 - 경향신문사 초대 꽃보다 그림 전 (경향갤러리, 서울) 2014년~2015년 연꽃그림 페스티벌 (연꽃테마파크, 서울) 2015년 - 여수 국제아트페스티벌 (전남대아트센터 갤러리) 2018년 - 인사동비엔날레 (한국미술관, 서울) 2018년 - 이탈리아, 대한민국 우수작가 초대전 (로운미술관, 서울) 2019년 -대한민국 국제문화예술제 (갤러리 라메르, 서울) 그룹전 및 초대전 400여회 출품 ※국외 단체전 1990년 -일본 근대미술전 (일본 동경도 미술관 및 대판 시립미술관) 동서국제회화제 중국전(중국 북경 및 심양) 1992년 - 구상전 인도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 (인도, 뉴델리) 1996년 - 진주일본 기다미시 교류 미술작품전 (일본 기다미시) 2014년 -한.중 미술교류전 (진주 및 정주) GLOBAL ART IN KOREA - JAPAN (종로갤러리, 서울) 2018년 - 2018 한중미술교류전 (연변미술관, 중국) 2020년 -2020 lNTERNATlONAL ART EXCHANGE EXHlBlTlON FOR PEACE lN HAWAll (Ala Monolulu by Mantra, USA)

심사이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22회, 27회, 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32회) 개천미술대상전, 경남미술대전 울산시미술대전, 전남도전 행주미술대전, 경향미술대전 경기도 평화통일미술대전 구상전, 남농미술대전 김해미술대전, 성산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역임 경상남도 문화재 심의위원 역임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진주시 문화예술분과위원장 진주시 미술장식품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이사 역임 경남한국화가협회 회장 경남미술협회 자문위원장 역임 현) 대한민국미술대전, 경상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사천시 정책위원 및 도시계획위원 ※공모전 및 수상 이력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국전) 26회,27회,28회,29회 입선 경상남도 미술대전 3회-동상 / 4회-대상 / 8회-우수상 수상 신라미술대상전 3회 특선 수상 구상전 11,12,19회 특선 수상 88올림픽 스포츠 공모전 은상 수상 (KBS) 대한민국 미술대전 16회 입선 수상 일본 근대미술공모전 17회 회장상 수상 (일본 동경) 경향아트페스티벌 금상 수상 (경향신문사) 경남미술인상 수상 (경상남도 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상 수상 (대한민국 국제문화예술제)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경상남도 미술협회)

기타

※관련 논문 -교육매체로서 삽화의 기능과 가치에 대한 연구 - 대학원 석사논문 -회화의 창작, 감상에서의 기운론 - 미술세계 -윤원구족화란 무엇인가? - 월간 아트 ※ 연당 최연현 예술의 영원한 소재는 자연과 사물을 통해 얻은 영감을 한국화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기운생동으로 화명에 끌어내는 이 시대 보기 드문 수행자적 화가이다. 연당은 26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국전에 태고와 고담 시리즈를 출품, 첫 입선을 했을 때부터 고구려 고분벽화나 암각화에 새겨진 듯한 두꺼운 형상과 질감을 바탕으로 갈색과 붉은색이 주조를 이루는 비구상 작품을 시작으로, 이후 40대에는 해풍, 해조음, 해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적 샤머니즘과 설화를 다룬 작품들을 공모전과 개인전을 통해 줄기차게 선보여 왔다. 근래에는 우리 민족의 독특한 정서와 정감을 가진, 민화나 민예적 요소에다 불가의 선의 경지에서 자연을 흡수한 듯한, 채색선화같은 색감과 붓질의 질감이 주는 단조롭고 군살 없는 기운과 구도 감각으로 한국적 형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현대회화에서 자칫 소홀하게 다루기 쉬우나, 동양회화에서 매우 중요시하는 기운생동과 여백을 공의 개념으로 표현한 이번 23회 개인전은 화단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며 대단한 주목을 받을 만하다, 전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이 영 수 교수 ※ 형상을 충실하게 그리면 그 본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없고, 사물의 본질만을 추구하면 형상을 잃어버런디. 즉 공간성에 충실하면 시간을 잃고, 시간성에 충실하면 공간성을 잃어버린다는 말로 요약된다. 최연현의 작품은 사물이 갖는 시간성과 공간성의 신비한 결합을 보여주고, 작품이 같는 현란한 색의 감정이나 조형요소는 명제를 통해 암시하고 있다. 한국화적 소재의 발굴이나 표현방법은 대상을 별다르게 이해하려는 그의 노력으로 최소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는 작가 최연현의 창작의욕의 표현이라 높이 평가된다. 미술평론가 박 용 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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