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균의 효행에 대하여는 모재실기(慕齋實記)와 상서문에 상세하게 나타나 있다. 상서문에서는 효행이 있는 사람에 대하여 세역을 감면해 줄 것을 청원한 것과 효행의 정표를 요구하는 사항을 적고 있어 당시의 사회상과 효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알 수 있는 문서이며 정려비는 단계 김인섭이 지었는데 효행을 행한 정용균과 동시대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효행에 대한 기록은 신빙성이 있다. 효행정려비는 원래 있던 곳(길의 아래쪽)에서 남강댐 숭상공사로 인하여 현재 위치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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